예부터 치아가 건강한 것은 오복 중에 하나라고 여겨질 만큼 치아는 저작, 연하, 발음, 심미와 관련되는 매우 중요한 인체기관입니다.
피부는 상처가 나도 다시 재생될 수 있지만, 치아는 한 번 손상되면 다시는 회복될 수 없어 다양한 치과재료로 대체할 수밖에 없습니다.
치아가 손상되고 혹은 치아가 빠지더라도 그 자체로 생명과 연관되는 일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우리는 사실상 치과치료를 여러 가지 이유로 미루곤 합니다.
그러나 아무리 훌륭한 치과 재료 또는 새로운 치료 기술이라 할지라도 자연 치아를 보존하는 것 만큼 인체와 꼭 맞고 조화를 이루는 치료방법은 없습니다.
따라서 치아가 손상 되지 않도록 미리 검진하여 조기 예방,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
치료가 필요하다면 치아치료는 “꼭 필요한 때에! 꼭 필요한 만큼만!” 하는 것이 올바른 치과치료라고 하겠습니다.
여러분의 자연치아 보존을 위해, 내 가족을 치료하는 정성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